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일 선대위 영입인재 1호인 조동연(39) 공동상임선대위원장에 대한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“모든 정치는 국민에 대해서 책임지는 것”이라며 “우리 국민들의 판단을 좀 지켜보도록 하겠다”고 말했다.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‘조동연 교수를 둘러싼 사생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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