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종전선언 추진을 제안한 문재인 대통령을 “외교적으로 성급하다”, “대선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”고 비판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“방해꾼”, “훼방꾼”이라고 질타했다. 현재 미국을 방문 중인 이준석 대표는 지난 23일(미 현지시간) 워싱턴 특파원 간담회에서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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